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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몸무게

178 / 평균

학년/나이

6 / 15

 츠후미

6학년

성격

 

장난기가 많은

크흐흐... 엇, 큼... 응? 내가 했단 증거있어? ....푸하하-! 왜 속고 있엌..킄ㅋㅋ.....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상대를 가리지 않고 일으킨 장난들 때문에 선배들에게 크게 혼난 게 한두번이 아니다.

현재 와서는 학교 내 최고 학년이라 활개치고 다녀 다들 피곤해한다. 저학년때에는 장난을 벌이더라도 어설프기도 하고 어린 나이라 그런 것인지 몰라도 사람들이 웃으며 넘어가주는 정도였다면 지금와서는 배운 능력들을 전력으로 사용해 일을 벌여 주변사람들이 더욱 골치라고 한다.

하지만 스스로가 정한 기준으로는 남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의 곤란함만 주는 정도로만 장난을 벌인다고 한다. 입학 할 당시때만 같았어도 그냥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을 쳤다고 한다면 현재와선 임무에선 절대적으로 집중을 요한다고 한다. 

이와 같은 기준을 정한 이유는 몇 년전 첫 실전에서 동기를 크게 다치게 한 게 그 시발점이 되었다. 현재에도 그 이야기가 입으로 올라오는 건 좋아하지 않는 편.

평소와 임무 때의 행동을 다른 사람이 듯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 단련이라도 되었는 듯 임무가 들어가기 직전까진 평소와 같이 농담을 하다가도 일과 관련된 사소한 것이 벌어질 땐 바로 집중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사람이 바뀌었다고 할 정도로 그 차이가 상당한 편.

 

변덕스러운

아- 그렇구나. 그건 그렇고 내가 저번에 들은 게 있는데 말야. 

 

제멋대로이긴 해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그것이 끝날때까지 열중하는 편이라 행동보다는 대화에서 드러나는 성격이다.

무례하다고 칭할 정도는 아니다. 맘에 들지 않은 주제가 나올 경우 대답하는 척만 하거나 적당히 호응을 해주며 넘어가는 정도이며 상대방에 잘 맞추어 주는 성격 탓인지 보통은 드러나지 않아서 특이한 성격이라고 얘기할 정도. 그러나 무작정 자신의 이야기만 하거나 싫어하는 주제가 나오는 등 꺼리는 경우엔 웃으며 주제를 아예 바꾸어 버릴 때도 있다.

첫만남이나 여유롭게 대화를 이끌어나갈 사람이 아닐 경우는 그의 눈치를 보며 얘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를 오랫동안 본 이들은 익숙해하며 적당히 주제를 돌리는 편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다루기 쉬운 쪽은 아니라고 한다.

 

외향적인

이번엔 저쪽으로 가자, 저번에는 반대로 갔었으니까. 괜찮지?

 

주로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사람.

변덕스러움과 합쳐진 탓인지 주제를 자신이 만들어가는 편이다. 흥미를 가진 것에서는 가장자리에서 이야기의 중심을 보는 것도 즐긴다.

임무를 가거나 과제를 하는 등에 일에서도 길잡이가 되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나선다. 물론 문제가 벌어질 경우에도 자신이 책임을 다하는 쪽이다. 

모든 일에서 뒤쳐지기 보단 먼저가 되는 것을 원한다.

특이사항

고집하는 무기는 없으나 주로 줄표창을 사용한다. 줄표창이 아니더라도 원거리 무기를 선호하는 편.

 

독이 주특기이며 사용하는 무기에도 독을 발라서 쓴다. 주로 사용하기 하고 또래에 비해 독을 잘 알기도 한다.

어릴 적에도 어른들의 주의없이 독을 여럿 접해본 탓인지 피부가 파랗게 물든 곳이 여럿 있다. 그러나 피부만 상한 것이지 촉각이 둔한 것 외에는 건강 상 문제는 없어 걱정은 없다.

 

혀도 보라색으로 물들어져 있다. 피부와 같이 미각이 다른 사람에 비해 둔하다. 그 때문인지 몰라도 자극적인 것을 좋아한다.

+위원회

흥미만 찾아가는 성격임에도 무조건으로 재미를 쫓기보단 해야할 일은 끝내야한다는 주의.

보통때의 그의 행동과는 다르게 성실한 모습에 다른 이들도 위원회 활동에는 안심하며 일을 맡긴다. 당연하게 예산을 위해 회계위에 갈 때도 앞장서 돈을 받아올 때가 많다. 그러나 다른 때와는 다르게 그 날은 놀아도 된다는 마음가짐인지 이상한 길로 빠질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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